러시아, 2023년부터 신형 Kedr 신세대 ICBM 개발 시작할 것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9268/...GhXfc9x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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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2023년경 신세대 ICBM Kedr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타스통신은 국방산업 소식통을 인용하여 "kedr 연구 작업은 2027년까지 시행되는 현재의 국가 무기 도입 프로그램에 따라 자금이 조달되었다. 기술 개발은 2023~2024년에 시작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Kedr ICBM은 2030년이 되면 Yars 시스템을 대체할 예정이다. Kedr은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이동식 및 사일로 기반 변형을 가질 것이다.
3월 1일, 우주산업 소식통은 러시아 방위회사가 차세대 Kedr ICBM에 대한 엔지니어링 드로잉 직업을 시작했다고 타스 통신에게 밝혔다.
RS-24 Yars는 러시아 SS-27 (토폴 M) ICBM과 Bulava (SS-NX-32) SLBM과 유사하게 설계되었다고 알려졌다. 미사일 길이는 22.5m이고 직경은 2m다. 재우주에서 그리고 재진입중 기동할 수 있는 새로운 설계의 진입체(RV)가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RS-24의 총 발사중량은 49,000kg으로 평가되며, 최소 사거리 2,000km, 최대 10,500km로 예상된다.
RS-24야르스랑 RS-28사르마트 배치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업그레이드나 개량계획 없이 걍 kedr을 뽑는다는건가요? 상식적인거 같진 아않아보이네요..
기존 ICBM들을 충분히 활용 하지 않겠다기 보단 적에 대한 심리적 억제에 주안점을 둔 거라 봅니다.
지금 있는 토폴M이랑 야르스도 난공불락 소리 듣는데, 이건... 뭐... 발사되면 국토 포기해라 수준 아닌가요?
이미 완성단계인 초음속 글라이더 타입 진입체를 다탄두로 싣는 형식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