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 LRS-B 사업 속도 올릴 것을 주문

전략부대에 영향력을 미치는 미 하원 위원회 위원장이 공군의 장거리 타격 폭격기가 "2020년에 IOC"를 그리고 2030년대에 FOC를 갖추는 현재 추정보다 더 빨리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형 폭격기 80~100대를 구입하는 LRS-B 프로그램은 2012년에 시작되었고, 이 기밀로 분류된 프로그램은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development (EMD)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Mike Rogers 의원은 7월 8일 워싱턴에서 열린 Mitchell 연구소 포럼에서 미 국방부가 신무기 시스템 배치에 있어 빈약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폭격기 프로그램의 획득 절차에 대해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하원과 상원이 재편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원은 LRS-B에 대해서 "국방부는 정말로 천천히 하고 있지 않은가?"라면서 "만약 당신이 폭격기, F-35, [육군] FCS에 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당신은 계속 그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자체적으로 15년과 20년 획득 절차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아무것도 마무리 짓지 못했다. 우리는 3년과 5년 절차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Rogers 의원은 만약 하원이 국방획득 재편 절차를 재정한다면, 폭격기 획득은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나는 폭격기가 오래 걸릴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보잉-록히드마틴 팀 그리고 노드롭 그루만이 계약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이번주에 Deborah Lee James 공군성 장관은 금년 8월 또는 9월에 승자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선정은 이번달에는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추정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잠정적 가치는 800억 달러에 이르며, 2020년대 생산 규모가 확대되면 미 공군은 폭격기 세력에 매년 100억 달러를 지출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