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정부에 고출력 마이크로파와 레이저 기반 무기 시스템에 더 집중할 것을 촉구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ed-weap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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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 방위연구소(NIDS)는 일본 정부에 이웃 국가들에 의한 미사일 위협이 증가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고출력 마이크로파 및 레이저 기반 무기 시스템과 같은 첨단 군사기술 개발에 더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NIDS의 싱크탱크는 East Asian Strategic Review 2021에서, 이런 기술은 미사일 방어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도쿄는 현재 기술에 비해 요격 시도당 비용을 대폭 낮추면서 동시에 여러 발의 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현재 8척의 이지스 장착 구축함에 제공하는 상층부 요격과 지상의 PAC-3 대공방어시스템에 의해 제공되는 저층 교전으로 다층탄도미사일방어(BMD)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중국과 러시아가 극초음속 무기 기술에 큰 진접을 보이고 있고 북한이 적의 미사일 방어를 돌파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탄도미사일을 개발함에 따라 주변 국가의 빠르게 확장하는 미사일 능력에 대응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2018년 12월 승인된 2019~2023 회계욘 일본 중기방어프로그램(MTDP)는 방위성과 자위대가 "스탠드오프 전자전기, 고출력 전자전 장비, 고출력 마이크로파 장치 및 전자기펄스(EMP)의 연구 개발을 신속할 촉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0년 7월 도쿄의 방위성은 최신 국방백서에서 "전자기레일건, 고출력 레이저무기, 그리고 고출력 마이크로파와 같은 고출력 에너지 무기는 다양한 공중 위협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적었다.
일본은 특이하게 GaN 반도체가 아니라 진행파관(TWT)으로 회귀해서 HPM을 개발하더군요. 처음 공개한 프로토타입이 유효방사출력 40MW급이었고 최근 공개한 것은 수백MW로 늘어났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