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항공전부서장, 새로운 소형항모에 대해 부정적 의견 내비쳐

30일 공식적인 개념 검토를 앞두고 미 해군 장성이 미 해군은 제안된 소형 갑판 항공모함을 기존 상륙함에 추가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30일 열린 해군리그 가상 이벤트에서 국방부에서 해군 부서를 이끌고 있는 그레고리 해리스 해군소장은 "나는 F-35B를 운용하는 L급 함정이 부합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을 것이나 그것도 괜찮다. 모든 연구의 아름다운 부분은 최신 데이터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L급 함정에는 와스프급과 아메리카급 상륙함(LHD와 LHA)가 포함된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더 저렴하고 민첩하며 더 치명적인 방법으로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전력을 제공할 수 있는 더 작은 비핵 항모의 아이디어를 옹호했었다. 10월 당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군대를 더 분산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소형 경항모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검토를 담은 해군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리고 12월, 해군의 최신 30년 건함 계획은 "경항모(CVL)과 같은 능력 개념은 보다 분산된 방식으로 핵심 임무 요소를 실행하고 미래의 핵추진 및 경항모의 최상의 조합을 알릴 수 있는 잠재력을 완전히 밝히기 위해 더욱 개선되어야 한다."고 적었다.

해군은 경항모를 위한 옵션과 절대적인 슈퍼캐리어인 포드급을 대체할 함정 유형을 검토하는 대안분석(AoA)라 불리는 공식 검토를 준비하고 있다.

해리스 장군은 "우리는 포드에 정착하기 전에 70가지가 넘는 - 광범위한 - 선체 형태를 조사한 포드 연구를 마쳤다. 그리고 나는 그 연구의 대부분이 여전히 매우 유효하다고 말하고 싶다. 일부 임무 세트가 약간 변경되었을수는 있다."고 했다.

내년에 시작될 예정인 이 연구는 새로운 함정이 함대에 들어올때 예상되는 위협을 살펴볼 것이다.

해리스 장군은 "그렇게 하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힝모에 대한 속도, 스테이션 유지, 항공대, 그리고 항공대와 항모 그리고 항공모함과 함께 전진하는 수상전투함을 위한 연료 보급 능력에서 대한 결과로 소형 항모를 만들 수 있는 설득력있는 투자 수익이 없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