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Su-57용 증강현실 헬멧 시험 진행중
출처 | https://airrecognition.com/index.php/new...rial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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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United Aircraft Corporation(UAC)는 조종사가 Su-57 세대 전투기를 조종하고 유도하는데 도움이 될 즈강현실 요소가 있는 헬멧이 시험중이라고 밝혔다.
UAC는 "헬멧의 안내 표시 시스템이 시험중이다. Su-57 조종사의 보호 헬멧에 통합되고 텔레비전과 열센서를 통해 전송되는 외부 공간의 조종용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이고 다양한 무기를 교전을 위해 페이스 쉴드에 표적 마크가 표시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조종사는 야간, 악천후 및 복잡한 기동에서 조종석 외부 공간을 볼 수 있다. 조종사는 실제로 제트기를 통해서 볼수 있다.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2024년 말까지 22대의 Su-57을 받을 것이다. Komsomolsk-on-Amur의 항공기 공장은 2028년까지 Su-57 76대를 생산해야 한다.
* 증강현실이라고 쓰긴 했지만, F-35의 EODAS를 따라간다는거 같네요.
여전히 구식 설비인 Su-57 조립공정에도 상용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하고
조립 파츠에 오버레이 마킹해서 혼선이나 작업 누락 방지 하고 보완하던데 증강현실 응용에 관심이 많군요.
아직 본가인 EODAS도 광학-레이더 영상 정보의 완전한 실시간 입체적인 구현은 진행중이고
러시아 신형 통합 헬멧의 투박함이나 구현 정보 수준을 봤을 때 본 EODAS 수준까지 곧바로 도달하기 보다는
표적 정보 전달과 마킹 같은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IRST와 측면 센서 영상정보를 부분적으로 오가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https://forums.eagle.ru/topic/46916-nashlemnye-sistemy/page/2
5세대 전투기라 그런지 아니면 러시아의 생산 기술이 딸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투기의 생산 속도가 느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