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계 실패 잦은데…"후방으로 빼고 규모 줄이고"(병력 구조 조정 안 기사입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83727 |
---|
'그 기자'의 기사라 제목이 자극적인데 2020년대 중후반까지 KIDA가 보고서로 써낸 병력 구조 조정 안에 대한 기사입니다. 대표적인거 몇개 살펴보면
육군 : 42만명→30만명(12만명 감축)
해군 : 7만명→6만1천명(해병대 포함, 9천명 감축)
공군 : 6만5천명→6만6천명(1천명 충원)
해병대 : 2만9천명→2만2천명(7천명 감축)
참고로 해군에서 감축되는 9천명중에 7천명이 해병대인데, 해병대 2사단을 여단으로 축소해 후방으로 빼고 포항 1사단과 서북 도서 병력 감축한다고 합니다.
해군도 인력 구조조정대상인데 경항모 승조원은 어디서 끌어다 태우려고 건조하려는걸까요?
징병연령인구가 줄어드니 별 수 없죠. 작년 기준으로 신생아 숫자도 북한보다 적은 것으로 예상된다는데 20년 지나면 숫적으로 절대 열세일 수 밖에 없겠습니다.
한국 출산율이 0.8~0.9인 반면 북한은 1.9라고 하니 암울하군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이다 보니 해결할 수 없다는걸 받아들여야죠.
20~30년 뒤에는 북한에 대한 군사적 우위도 장담할 수 없으니 목표를 차츰 하향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목표가 하항되도 적어도 국토라도 무사히 보존해야 할 텐데 말인데요.
북한도 유아사망율이높긴하지만. 이제는 비대칭으로가야죠. 경항모는관두고요
인구가 줄면 국방도 걱정이지만 경제도 반토막 날 것입니다.
사람이 없으니 제조시설은 해외로 돌려야 하는데
해외근무할 인원도 점점 줄어들고
결국 국나는 기슬개발이나 연구적으로 가야되서 영국이나 미국 네덜란드
의 모델을 따야 하는데 우리는 준비가 잘되고 기초과학이나 4차산업
그 방향으로 가기에도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SBS 김태훈 기자는 MSG를 심하게 쳐서 어떻게 해석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정작 군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안에서 방송국 찾을 땐 KBS 부르죠.
패튼 전차 수명 문제 때처럼 전차호 못올라가는 시범 주행까지 준비해서요.
군에서 시연하는 행사 같은건 특정 미디어를 지명해서 못부릅니다.
국방부 기자단 풀이 순번 정해서 가거나 아니면 같이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