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I, 바락(Barak) 방공체계 시험 발사
| 출처 | http://IAI 한국지사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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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실시간 시험 발사: IAI, 장거리 및 탄도 위협에 대한 확장된 방공 역량 공개
2021 년 3 월 22 일 – 금일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은 바락(Barak) 방공체계로 일련의 실시간 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동 시험은 Barak ER (extended range 버전) 요격기에 의한 탄도미사일 요격 등의 다양한 시나리오와 위협에 대응하는 시스템의 역량을 시험했습니다.
Barak ER 미사일은 IAI사의 Barak 요격체계의 일부로서, 사거리 150km의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입니다. ER은 요격기와 MMR 레이더 기능을 150km 범위로 조정한 버전입니다.
수직 발사 미사일에는 부스터, 이중펄스 로켓 엔진 및 첨단 레이더 호밍 요격체가 포함됩니다.
IAI 사장 및 CEO인 Boaz Levy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정학적 변화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공중 위협이 진화함에 따라 민첩한 다목적 첨단 방공 체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금일 완료한 일련의 시험들을 통해 오늘날의 수많은 위협에 대응 가능한 바락 체계의 성능은 입증되었으며, 광범위한 위협에 대해 입증된 역량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시험은 IAI 사의 혁신, 기술 역량 및 수십 년간의 방공 시스템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바락 체계의 견고함을 더욱 나타냅니다. 통합된 발사기 내 여러 요격기와 바락 체계의 고유한 모듈식 솔루션의 결합은 미래 전장에 최적의 대응을 제공하여 전례없는 작전 민첩성과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폴라리스
개념은 좋았지만 투박하던 바락1에서 시작해서 아스터30급까지 올라왔네요.
그 사이 다비즈슬링은 차기 패트리어트 후보 경쟁 수준까지 올라갔구요.
지인분중에 지금은 없어진 해군 조함단 출신 예비역분이 있는데 2000년대 초 초기형 바락이 한국해군 도입
성사 직전까지 갔었다고 하더군요. RAM에 밀려서 이루어지진 못했지만 그때 도입됐으면 어떻게 됐을런지
상상해봅니다.
흥미로운 뒷얘기네요. 크기나 사거리에 비해 작약량이 커서 급할 땐 중소형 대함미사일처럼 굴릴수도 있었고
바락을 탑재하는 것만으로 호위함들을 다용도로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에 꽤 매력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라팔엘사가 꾸준히 한국 방위산업 전시회에 나타나던 또 다른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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