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새로운 무인화 계획은 "말과 격언"만 있지 해답은 거의 없다고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21/0...g-up-te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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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은 3월 16일 무인 시스템을 위한 미래의 길을 계획하기 위해 오랫동안 논의된 무인 캠패인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계획은 세부사항과 측정 가능한 목표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요 국가 안보 지도자들은 해군에 다른 것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Elaine Luria 의원은 하원군사위 해상력 소위 청문회에서 "실질적인 없어 정말 실망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유행어와 칭찬으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했지만 세부사항은 정말 짧았다."
특히, 해군은 LCS의 기뢰 사냥의 중추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노력에 이미 수억 달러를 투입한 뒤 2016년에 취소된 Remote Multi-Mission Vehicle(RMMV)와 같은 값비싼 실수를 피하기 위해 어떤 변화를 만들것인지에 대해 많은 답을 얻지 못한 것같다.
RMMV와 같은 중요한 실패는 의회에서 해군의 신뢰성 문제의 핵심이다. 그리고 공개된 무인 캠페인 계획이 의회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흔들렸는지 불분명하다.
Luria 의원은 청문회에서 "최근 몇가지 함정급의 도입 실패로 인해 위원회에 속한 우리들은 이 신기술을 고용가능한 자산으로 이끄는 해군의 능력에 회의적이다."라고 말했다.
해군 최고 요구사항 담당자인 James Kilby 중장에 의하면, 이번주 발표된 문서는 특정 계획과 일정 - 오늘날 개발중인 일부 시스템도 포함 - 을 분류하는 동안 명시적으로 프레임워크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3월 16일 기자들과 만남에서 Kilby 장군은 이 문서가 해군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장군은 "비밀 수준의 문서에서 우리가 이것을 제작하려고 했을때, 우리는 단지 주변을 둘러보고 이것이 복잡한 일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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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위험지역 적 사거리 이내로 구축함 대신 VLS 몇 개 싣고 갈수 있다는 것 말곤
기대했던 난이도 높은 임무까지는 멀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