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첫 블록 V 토마호크 미사일 인수 앞둬

레이티언은 다음주에 미 해군에 늘어난 사거리에서 해상의 함선을 표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하여 궁극적으로 해군의 유서깊은 지상공격 미사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신형 블록 V 토마호크의 첫 물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신형 블록 V는 블록 Va와 블록 Vb로 완전히 현실화되면 새로운 시커의 통합으로 1,000마일이 넘는 토마호크 사거리에서 수상함을 공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 큰 관통력을 포함하여 더 넓은 범위의 능력을 가진 새로운 탄두를 통합할 것이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의하면, 토마호크 사거리는 특히 사거리가 각각 2,490과 1,335마일인 DF-26과 DF-21 미사일을 보유한 중국 로켓군이 있는 아태지역에서 특히 중요하다. 

미 해군의 신형 미사일들은 수상함의 수직발사 시스템 뿐만 아니라 중국의 로켓군의 사거리 안쪽에서 더 쉽게 작전할 수 있는 공격잠수함을 위한 것이다.

미 해군은 2021년에 토마호크 무기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징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 해군은 차세대 지상공격 미사일을 오랫동안 탐색했지만 최근 대안분석을 통해 해군은 토마호크 라인을 다시 시작하고 재고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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