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C-130 대체 계획 세워

인도네시아 공군 참모총장 Agus Supriatna 장군이 신형 수송기로 C-130을 대체하는 연구를 수행했다고 공개했다.

화요일, East Jakarta의 Cilangkap 공군본부에서 Supriatna 장군은 "우리는 C-130을 수송기를 프랑스, 미국 또는 러시아에서 신형 기체를 도입하여 대체하는 연구를 했지만 교체는 정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참모총장에 따르면 연구 결과는 C-130을 신형 수송기로 바꾸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국방부에 제출되었다고 한다.

"우리의 2015~2019 전략 계획에는 F-5 전투기 교체와 heavy 수송기, heavy 수송헬기, 그리고 Large 수송헬기 구매가 포함되어 있다."고 확인해줬다.

공군 참모총장과 별도로 접촉한 국방부 공보부 Jundan Eko Bintoro 준장은 C-130 교체 계획은 큰 수송능력을 지닌 프랑스의 에어버스 A400M 또는 미국 보잉 C-17중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Jundan 장군은 "에어버스 A400M과 보잉 C-17은 대형이며 신형이며, 획득은 2016~2018년 사이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에어버스 A400M의 승리 확정이요~    말레이시아도 A400M을 도입한터라 동남아 이슬람의 두 대국이 상호 운용성을 노려서 도입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그러나~~  인도네시아도 자금이 넉넉치 않은데.....밀릴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지만...얼마전 C-130B 추락사고로 발등의 불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