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8월이나 9월에 LRS-B 계약자 선정할 것이라고

Deborah James 미 공군성 장관은 수요일에 미 공군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신형 장거리 폭격기 계약을 8월에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9월로 연기될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지금 결정할 때"라고 강조했다.

B-2 폭격기를 제작한 노드롭 그루만은 보잉과 록히드마틴 팀과 낙찰자가 가져갈 계약 규모가 500억에서 800억 달러인 입찰에서 경쟁하고 있다.

장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것은 그것을 할 때라는 것"이라고 밝히고 "우리는 질질 끌고 싶지 않지만 서두를 경우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서두르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팀은 최근 몇년간 시작한 몇 안되는 대규모 항공기 프로그램중 하나인 미 공군을 위해 대당 5억5천만 달러 이상인 신형 폭격기 80에서 100대의 제작에서 경쟁하고 있다.

미 공군 관계자들은 원래 금년 봄에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목표 일정은 수차례 연기되었다.

금년 5월, 미 공군 획득 참모인  William LaPlante는 기자들에게 한달이나 두달안에 결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그는 특정 데드라인을 맞추기 보다 매우 신중하게 결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James 장관은 자신은 가능한 절차를 보장하기 위해 몇주간의 지연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미 공군은 계약 체결에서 공식적인 항의를 피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패배자가 그럴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만약 우리가 모든 정보를 제대로 줄 경우 그럴 가능성은 줄 것으로 희망하지만, 만약 그들이 항의하겠다면 항의 할 것이다. 그것이 회사들이 가진 권리다."라고 밝혔다.

* 미공군의 LRS-B 결정이 곧 내려지겠군요. 다만, LRS-B는 새로운 첨단 기술보다 기존에 성숙된 기술을 사용하게 됩니다.

* 그런다고 비용초과의 마법에 걸린 미국이 여기서 벗어날지는....두고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