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총리, 러시아 이스칸더 미사일 시스템이 쓸모없었다고 주장

2월 23일 아르메니아 총리가 러시아제 이스칸더 (SS-26 스톤) 탄도미사일 시스템은 완전히 쓸모없었다고 말했다.

총리는 이스칸더 탄도미사일 시스템이 문제가 있고 쓸모없다고 했다. 

이것은 총리가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4일째 이스칸더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말한 Serzh Sargsyan 전 아르메니아 대통령에 대한 대응이다. 전 대통령은 이들 복합체가 아제르바이잔의 석유와 가스 시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총리는 러시아 미사일이 쓸모없고 환전히 폭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총리는 "그는 왜 이스칸더가 폭발하지 않았냐고 또는 왜 10%만 폭발했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2020년 11월, The Drive는 아르메니아가 러시아제 이스칸더 탄도미사일을 사용하여 아제르바이잔군 목표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에도 아르메니아가 이스칸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첫 사례인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유되었었다.

아제르바이잔군에 대해 아르메니아가 이스칸더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짧은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었다.

이스칸더 (나토명 SS-26 스톤)은 도로이동식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사거리는 최대 500km다. 이스칸더 시스템에는 2발의 고체추진 1단 유도미사일이 장착되어 있다. 각각은 전체 비행경로에서 통제되며 분리할 수 없는 탄두가 있다.

2016년 아르메이나는 이스칸더-E의 첫 구매자가 되었고 그해 말 퍼레이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