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사우디가 칼라시니코프 소총 공장 설립 계약 체결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9010/...DFHGtVx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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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사우디와 칼라시니코프 돌격소총 공동 생산의 첫번째 단계를 구현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 산업통상자관 데니스 만트로브는 코메르상트지와 인터뷰에서 "칼라시니코프 돌격소총 공동 생산의 첫 단계 구현 계약에 대해서 양 당사자가 서명했고 국가간 승인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이후 발효될 것이다. "라고 했다.
이전 보도에 의하면, 리야드는 AK-103 돌격소총의 라이센스 생산을 수행할 공장을 세울 것이다.
장관은 2월 21-25일까지 열리는 IDEX 2021에 참석하기 위해 UAE의 아두바디에 있다.
이전에 열린 IDEX에서 Rostec CEO Sergey Chemezov는 "사우디는 소총의 90%를 자국에서 생산하기를 원한다...우리는 그보다 적게 보고 싶다."고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군사 산업(SAMI)는 2030년까지 방위장비의 50%를 생산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분야에서 러시아와의 파트너쉽에는 S-400 미사일 시스템, 코넷-EM 시스템, TOS-1A(T-72 전차 차체에 장착된 소련제 220mm 30 포신 또는 24 포신 다연장 로켓 및 열압력무기), AGS-30 유탄기관총 그리고 칼라시니코프 AK-103 소총의 현지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이 포함된다. 이에대한 양해각서(MOU)는 2017년 10월 서명되었다.
S400 미사일을 사우디가 도입한다는건데 미국이 탐탁치 않아할것 같네요.
미국에게 F-35 팔라는 말은 못하는거죠.
AR 천하통일 시대에 AR 계열이나 변형총기 잘 만들고 기술이전해줄만한 회사들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의외네요.
소총이 무슨 전차나 비행기도 아니고, 자국 내에서 AK소총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9할도 제작하지 못할 정도로 사우디의 공업력이 떨어지는건가요?
다른 의미로는 그만큼 많이 자국에서 생산하고 싶다는 뜻이고, 러시아의 그보다 낮게 본다는 자기들은 그정도만큼 현지 생산시켜줄 생각 없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사우디는 과거 독일제 G3와 G36을 자국에서 생산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