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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언론이 장거리 폭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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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29820795/

중국 국영 언론이 군사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하여 중국이 분쟁이 발생할 경우 자국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적을 타격할 장거리 전략 폭격기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첫 항공모함을 취역시키고 잠수함과 수상함들을 더하면서 급속하게 해군력을 확장하고 있는 중국은 년간 두자리 수의 국방비 지출을 통해 군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국영 China Daily 신문은 Kanwa Defense Reive를 최근호를 인용하여 최근 군이 미팅을 통해 자국 공군을 "전략군"으로 간주하고 있다면서 전면 기사를 내보냈다.


제목은 예전에 중국의 "사실상 전략 미사일 군"으로 설명한 군 제2 포병 예비군에 대한 것이었다.


신문은 Kanwa Defense Review의 "제2 도련선"에 대한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이번 회의에서 장거리 전략 폭격기가 공군이 태평양 바깥까지 공격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는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전략가들은 다수의 미군 기지가 있는 일본 오키나와를 포함하는 일본에서 대만에 이르는 선을 "제1 도련선"으로 부른다.


제2 도련선은 태평양 동쪽으로 더 나아가 마리아나 제도, 캐롤라인 제도 그리고 Anderson 공군기자가 있는 미국령 괌까지로 언급된다. 하와이까지 포괄하는 제3 도련선도 가끔 언급된다.


중국의 군사대비태세의 증가는 중국 정부와 일본과 필리핀을 포함한 다수의 이웃 국가들과의 분쟁을 겪고 있는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의 영토 분쟁을 가져왔다. 이런 움직임은 여전히 역내 최고 군사력을 보유한 미국과의 긴장을 증대시켰다.


China Daily는 보고서를 인용하여 제2 도련선에 대한 공격 능력은 "유사시 또는 분쟁시" 외국 군대의 개입을 방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금년 5월, 중국 국무원 또는 내각은 자국 군사력의 해상 국경너머로 더 보낼 것이고 공중에서 더 공격적으로 나갈 것이라는 백서를 발표했다.


China Daily는 중국군은 장거리 전략 폭격기에 대해 10톤 이상의 공대지 무기를 탑재하고 최소 8,000km (5,000마일) 이상을 재급유 없이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hina Daily는 중국 군사기술 잡지 Aerospace Knowledge가 지난 달에 중국이 장거리 스텔스 폭격기가 필요하다는 일련의 기사를 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한 기사를 인용하여, "중거리 폭격기는 전략 타격 및 전략 억지력 관점에서 PLA 공군의 단점을 해결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공군은 적 방공망을 돌파할 수 있는 대륙간 전략 폭격기를 필요로 한다."고 했다.


하지만 China Daily는 이런 항공기는 "고성능 터보팬 엔진 뿐만 아니라 첨단 구조 및 항공역학적 구성"을 필요로 한다는 Wang Yanan의 부편집인의 발언도 인용했다.


그는 "이들 모두 중국 항공산업이 직면한 중요한 문제들이다."라고 덧붙이고, "나는 이런 어려움들을 단기간에 해결할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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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호우7013 2015.07.09. 23:21
더러운 패권국가...

호주, 캐나다, 브라질은 덩치도 크고 경제력도 나쁘지 않지만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고 하는 등 호전성을 보이지 않죠.

러시아, 중국, 인도는 걸핏하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고 하고요..

이것은 우리도 생각을 좀 해봐야 합니다. 중국, 러시아가 위협적이라고 하기전에 이들은 왜 이런 생각을 할까라고요..
hotae12 2015.07.09. 23:32
렌호우7013
인도는 빼시지요..
빅맨 2015.07.10. 00:16
패권국가 따지면 미국이 최고 인데요.
제품도 1.2.3위 싸움이 치영한 것 처럼
역사를 보면 1.2 국가라면 하나가 없어 질 정도로
싸우고 견제하죠.
정치적 이유도 있지만~~
중국. 러시아. 그리고 미국까지도 냉전과 가상적국을
이용해서 정치력을 키우죠.
또한 적당한 긴장은 그 나라의 국력과 발전 그리고 평화에
필요합니다. 긴장하지 않는 나라는 전쟁이 일어날거라 생각못하다 당하거나 패망합니다.
우리다 그 예죠.. 안으로만 싸우고. 평화만 믿다.
빅맨 2015.07.10. 01:04
빅맨
중국을 옹호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1.2.3위의 필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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