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군, 선박으로 운반된 중국제 무기 하역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july_2015...0715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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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레바논군이 시리아와 접한 동쪽 국경 경비를 위해 국제적인 무기 지원의 일환으로 선박으로 운반된 중국제 무기들을 인수했다. 레바논군은 무기들과 탄약들이 어떤 것이고 얼마나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레바논군은 한달전에 레바논과 Nusra Front 전사들과 접한 북동부 국경지대에서 포격을 주고 받았다.
최근 몇주간 레바논에서는 레바논군 25명이 인질로 잡힌 Arsal 외곽에 대한 진입에 대해서 논란이 벌어졌었다.
무장세력들은 중요한 Qalamoun시에서 헤즈볼라와 시리아 육군에 의해 쫓겨난 2014년 봄부터 Arsal을 둘러싼 산악지대에 근거하고 있다.
레바논은 4월에 사우디가 원조한 30억 달러 규모의 프랑스제 무기 첫 물량을 인도받았는데, 그중에는 장갑차량, 헬리콥터, 트럭탑재포 그리고 밀란 대전차 미사일이 포함되어 있었다.
여기에 30억 달러의 군사원조가 더해지고, 사우디는 추가로 10억 달러를 무장세력과의 지속적인 전투를 돕기 위해 레바논 군과 치안군을 위한 무기와 장비 구입을 위해 10억 달러를 추가로 원조하기로 약속했다.
레바논군은 선박편으로 미국제 무기도 인수받았다. 이달초, 레바논군은 미국정부에서 대전차 미사일을 인수했다. 선박으로 운반된 무기에는 수량미상의 BGM-71 TOW 대전차미사일과 발사대가 포함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