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함 SM-3 국내 개발 추진
출처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20808542993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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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AM 해상형을 이지스 시스템에 통합 시킨다는데 과연 될까요? 해궁도 따로 레이더 달아서 스탠드 얼론으로 운영하는 판국이라서요.
지나가는행인 2021.02.18. 19:49
많이 우려됩니다.
현재 L-SAM이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몹시 궁금하네요(ADD홈피에 카달로그는 있습니다).
납기문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고각발사에 대한 우려는 좀 너무나간거 같네요.
행여 정치적 고려가 아니길 바랍니다.
김치찌짐 2021.02.18. 20:08
시간과 비용이 문제지 안될건 없겠죠.
하지만 북한의 핵능력은 시간이 지날 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SM-3 도입에 10년 걸린다면서 국내개발하여 15년 후에 배치하겠다는건 급할거 없다는 ADD의 인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지상배치 체계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데도 이지스를 추가 도입하고 해상 요격체계에 숟가락을 얹는 해군도, 조직 이익에 더 몰두하는 부분으로 보이구요.
폴라리스 2021.02.18. 23:47
김치찌짐
동감입니다.
구대장 2021.02.18. 23:43
어차피 KDDX도 Lsam 없으면 빈깡통이니 2030년대 중반까지 KDDX, 세종배치2가
사이좋게 빈 총집차고 돌아다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