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HAL, Su-30MKI 222대에 대한 라이센스 생산 마쳐

인도 국영 HAL은 2001년부터 인도 공군이 주문한 222대의 Su-30MKI 다목적 전투기의 마지막 2대의 라이센스 생산을 완료했다. 2월 2일 HAL 고위 관계자는 이 쌍발 전투기중 한대가 방갈로어의 군 감항인증센터(CEMILAC)에서 사거리 292km의 브라모스 순항미사일과의 통합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번째 전투기에 대한 인증은 아직 보류중이다.

그는 HAL은 1073억 루피(미화 14억7000만 달러)에 추가로 12대의 Su-30MKI 라이센스 생산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업계 소식통들은 2020년 7월 추가 전투기 도입을 승인한 인도 국방부는 모스크바와 "진전된 협상"을 하고 있고 2022년에 협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항공기는 사고로 손실된 기체들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가장 최근에는 2019년 8월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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