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차기 전술 무인기 평가 시작 예정

미 육군은 현재 운용중인 텍스트론이 만든 쉐도우 전술 UAS를 대체할수 있는 네가지 무인항공기 시스템을 평가하는데 사용할 이벤트의 절정에 돌입하고 있다.

 

미 육군에서 육군 항공 현대화를 책임진 월리 루겐 준장은 디펜스 뉴스에게 미 육군은 2월 마지막주부터 3월 첫 주까지 작년 미래 전술 UAS 시스템을 평가한 다섯개 여단전투팀이 모여 조지아주 포트 베닝에서 로데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육군은 2019년 쉐도우를 대체할 네개 후보를 선정했다. 각 후보는 새로운 헬기와 다른 공중발사체를 포함하는 미래 수직 리프트 생태계에 적합한 FTUAS 기능에 대한 요구 사항을 알리기 위해 병사 평가를 받게 된다.

 

미 육군은 2019년 3월 병사 주도 평가를 위한 시스템을 제공할 Martin UAV와 텍스트론의 AAI 코퍼레이션의 두개 팀을 선정했다. Martin UAV는 노드롭그루만과 팀을 이루어 V-Bat UAS를 제공했다. 텍스트론은 Aerosonde HQ를 제공했다.

 

하지만 머지 않아 미 육군은 Arcturus-UAV의 Jump 20 시스템과 L-3 Harris의’ LVR-90의 두 가지를 추가했다. 이번달에 Aerovironment가 Arcturus를 인수했다.

 

이들 각 시스템은 이미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유타주의 더그웨이 시험장에서 엄격한 비행에 참가하는 일종의 로데오를 거쳤다. 이 대회는 미 육군이 병사 평가 단계를 위한 시스템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루겐 장군은 미 육군은 BCT가 시스템을 평가하기 위해 2020년에 수행한 작업을 통해 수집할 수 있었던 데이터에 대해 이벤트에 참석하는 고위 지휘부에 요약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82 공수사단 제1 여단전투팀은 연말에 평가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각 부대에는 후보 시스템중 하나만 제공되었으므로 로데오는 각 항공기를 하나의 경기장으로 모을 것이다. 

 

루겐 장군은 "우리는 요구사항 문서의 거의 90%를 완료했다"고 말했지만, 육군은 82 공수사단에서 들어오는 데이터의 마지막 비트를 기다리고 있다. 로데오가 시작될때까지 요구사항 문서가 완성되어야 한다.

 

장군은 "이는 민첩한 프로세스로, 다양한 데이터가 제공되더라도 여전히 변화에 대해 열려 있다."고 했다.

 

로데오가 끝나면 육군은 육군의 결정을 위해 모든 정보를 수집할 것이다. 루겐 장군은 육군 요구조건 감독 위원회(AROC)가 빠르면 다음 분기에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장군은 "어떻게 받을지 낙관적으로 본다"고 했지만 그것이 거래의 완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는 군인들이 이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그것을 지키고 싶어했다"

 

장군은 1년간의 평가 기간에서 나온 것은 활주로에 묶여 있지 않고, 더 낮은 음향 신호를 가지며 시스템을 부대가 유기적으로 수송하기 위해 더 낮은 장비 요구사항을 가지는 혁신적인 새로운 전술 UAS 기능을 육군이 얻게 될 것이라는데 매우 낙관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장군은 국가 훈련센터에 있는 한 부대가 쉐도우보다 10일동안 훨씬 더 자주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 배치의 용이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장군은 "우리는 훨씬 더 민첩한 기능과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효율적인 기능을 보고 있으며, 이는 비용 뿐만 아니라 부대내 인력에서도 마찬가지다. "라고 했다.

 

육군 지휘부가 긍정적인 AROC 결정을 내리면, 육군은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공개된 경쟁으로 전환할 수 있다.

 

그리고 육군은 빠르게 움직일 계획이다.

 

육군 항공 프로그램 집행 장교인 로버트 배리 준장은 같은 인터뷰에서 "이 모든 혁신적인 접근에서 우리가 결합하기 않을 것은 우리가 전통적으로 했던 것으로, 즉 능력 개발 문서를 입수하고 여러 작업을 거치는 동안 일정 시간동안 기다리는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가장 혁신적인 방법을 찾을 것이며, 그 요구사항이 우리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 이미 시연하고 있는 것과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