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라파엘의 스파이크 SR 대전차 유도미사일 평가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 그리고 라파엘 미국 지사인 라파엘 시스템 글로벌 서스테인먼스(RSGS)는 1월 초 Army Expeditionary Warrior Experiment (AEWE) 2021에서 스파이크 SR(Short Range)를 시연했다.

AEWE 2021은 육군의 6가지 현대화 우선순위를 포함하여 미 육군 현대화 노력을 지원하는 첨단 기술을 평가하고 있다. 오늘날 현대적인 보병을 위해 설계된 휴대용 전자광학 유도 미사일 스파이크 SR은 특히 6가지 우선순위중 하나인 병사 살상력을 높이는데 적합하다.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 제품군의 일부인 스파이크 SR은 가볍고(10kg), 견상식 탄약을 제공하며, 사거리가 2,000m로 향상되어 개별적인 분대 수준에서 살상력이 증가된다. 사용 편의성을 포함한 기능을 통해 하급 제대 보병이 최소한의 훈련으로 높은 수준의 작전을 신속하게 자격을 부여하고 유지할 수 있다.

AEWE는 스파이크 SR을 이동성과 운영 단순성이 필수적인 보병 분대를 위한 정밀 사격 시스템으로 평가했다. AEWE는 또한 근접 전투 포메이션이 작전 환경을 지배하고 대등한 적과의 충돌에서 새로운 위협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시스템을 평가했다. 

평가하는 동안, 실제 미사일이 주간(EO)와 IR 모드에서 고정 및 이동 표적을 모두 타격했다. 목표물을 시야에서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전장의 모호성 극복이 과제였다. 평가동안 군인들은 실내 및 실외 훈련을 포함하여 무기 작동에 대한 지침을 받았다. 미 육군 평가자들은 현재 미 육군이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에 비해 시스템의 경량, 치명성 그리고 사용 용이성에 대해 긍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라파엘이 지원한 RSGS가 평가를 위한 시연을 조직했다. 실험은 미 육군 기동 저누 연구소와 EXFOR로 알려진 제29 보병연대 제1대대에서 온 전투 베테랑들이 평가에 참여하여 관리했다. 이벤트에는 기동 전문가 센터 그리고 획득 커뮤니티를 포함함 미 육군 미래 사령부를 포함한 미 육군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평가는 미국 영토에서 스파이크 SR의 첫 실제가격 시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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