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미래 장갑전투차량 AFV 계획 공개

1월 27일 스웨덴 육군 사령관 Karl Engelbrektson 소장은 가상 International Armoured Vehicles 컨퍼런스에서 스웨덴 육군의 방어 계획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갑전투차량(AFV)과 CV9040 IFV 교체를 위한 초기 요구사항 일부를 공개했다.

스웨덴은 외부의 공격을 억제하기 위해 군을 현대화하고 있으며, 이 계획의 중요한 요소는 2030년 이후 레오파드2(스웨덴 형식명 Strv 122) 전차, CV9040 (Stridsfordon 9040A) IFV를 포함하는 기존의 AFV 전력을 대체하는 것이다. 

Engelbrektson 장군은 교체 차량은 서비스 수명 전반에 걸쳐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해야 하며, 배출 모듈식(emission modular)식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차량이 개별 신호 관리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무엇을 언제 방출할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장군은 이 요구사항은 전장의 모든 것이 센서라는 사실과 "전투 경제의 일부"로서 장기간동안 기만을 수행하고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한 차량의 필요성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했다. 

장군은 스웨덴이 1982년 CV90을 개발하기 위해 부여한 7가지 우선순위는 그대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BAE 시스템의 2012년 프레젠테이션에 의하면, 이런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은 우선 순위로 지정되었다 : 기갑표적에 대한 효과; 공중 표적에 대한 효과; 보호/생존성; 전략적 이동성; 유지보수성 / 신뢰성; 그리고 개발 잠재력

그러나, 프로그램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구사항중 하나는 차량 높이다. 장군은 이것은 터널, 스웨덴 지형, 그리고 생존성과 관련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