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일본 특수작전군 퇴역자위관이 현역 및 예비자위관을 모아 사적 군사훈련.
| 출처 | https://this.kiji.is/725681850000359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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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수작전군 대장을 역임했던 퇴역자위관이 미에현에서 현역 및 예비역 자위관들을 모아 사적으로 군사훈련을 시킨게 자위대 정보 보전대와 일본 경찰에 의해 적발 되었습니다.
이들은 미시마 유키오 같은 극우인물의 사상을 따르던자들이였다고 밝혀 졌습니다.
제 의견을 말하자면 페트레이버 극장판의 자위대 쿠데타가 현실이 될뻔한줄 몰랐습니다.
+추가
https://m.dcinside.com/board/war/1653774
그 훈련을 주도한 자가 특수작전군 창설자인 아라야 다케시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제너럴마스터
chevrolet23 2021.01.24. 23:49
사적 군사훈련이라... 군사훈련은 병영에서 해도 될텐데 말이죠
chevrolet23
정확하게 말하자면 쿠데타 훈련이죠.
22nd 2021.01.25. 00:26
택티컬이 어쩌니 전술이 어쩌니 하기 전에 민주국가 군인이라면 군국주의의 폐혜와 문민통제부터 이해하는게 먼저일텐데 말이죠... 아 쟤들은 군인이라고 부리기 뭐하긴 하지민 그래도 좀... ㅎㅎ
APFSDSSABOT 2021.01.25. 04:12
백인우월주의 집단 KKK단도 한참 자금 풍부할 땐 군 특수부대 출신들에게 훈련받는 단원도 있었죠.
군사적 도발보다는 극우테러를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꽤 있을듯 합니다.
시에라델타147 2021.01.25. 09:38
독일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https://en.wikipedia.org/wiki/Day_X_plot
ranger88 2021.01.25. 10:47
자위대가 장군진급 안시키고 내보낸 이유가 다 있는듯 합니다. 큰일낼 사람이네요.
양웬리 2021.01.26. 10:51
유키오 이야기를 하시니.... 혹시 이놈들 단체명이 "방패회" 인가요?
그 자위대 본부에 가서 할복 자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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