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Z-11WB 공격정찰 헬기 도입
출처 | https://www.airrecognition.com/index.php...rvic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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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국에서 개발한 2톤급 Z-11WB 공격/정찰 헬기는 중국군에 투입돼어 지상공격, 정찰 및 대테러 등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환구시보는 지난주 중국 CCTV 군사 프로그램 웨이후탕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Z-111WB 무장헬기가 PLA 휘장을 칠한 것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곧 이런 종류의 헬기가 중국군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웨이후탕은 밝혔다.
2015년 9월 첫 비행을 한 Z-11WB는 동체 양쪽 파일런에 대전차미사일, 로켓 발사기, 무인기를 탑재할수 있는 경헬기라고 보도되었고, Z-11WB의 가장 큰 특징은 경헬기가 다수의 완전 무장한 특공대를 태우고 특수작전에투입할 수 있다고 했다. 이는 Z-11WB가 지상공격, 정찰, 대테러와 같은 임무에 적합하다고 보도되었다.
창해 Z-11은 창해 항공기산업(CAIC)가 개발한 경량 헬기다. 회사 웹사이트에 의하면 이 헬기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독자적으로 설계한 헬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헬기는 유로콥터 AS350 Écureuil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Z-11 프로젝트는 1989년 시작되었고 첫 비행은 1994년 12월에 있었다. 2000년 10월 Z-11 시험 비행이 완료되었다. Z-11 수석 설계자이면서 WZ-10을 포함한 다른 세가지 중국 헬기 의 수석 설계자이기도한 Wu Ximing은 Z-11은 CAD/CAM 기술을 사용하여 완전히 설계된 첫 중국헬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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