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신형 다기능 야시고글 사용중

2020년 12월 28일 중국 국방부가 공개한 정보에 의하면, 중국군 티벳군 사령부는 해발 4,500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 신세대 개인 전투 시스템(ICS)를 사용하여 군사훈련을 했다. 

디지털 ICS를 장착한 군인들은 다기능 야시경을 통해 아군과 적군 식별(IFF)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고글이 본부로 보낸 동영상과 정보는 지휘관들이 모든 병사의 위치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시간 상황을 관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종합적인 전장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단 지휘관에 의하면, ICS는 지휘관들이 전투 과정을 추적하고, 사상자들을 교체하고, 실시간을 팀을 재배치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통신을 용이하게 하고 모든 군인에게 언제든지 새로운 임무를 알릴 수 있다.

이런 새로운 장비는 티벳 군 사령부 병사 90%에 배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과적으로 통합 전투 시스템은 병사들의 화력의 전투 효율성을 강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