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차륜형 105mm 대전차 차량 개발 계획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army/taiwa...hicle.html |
---|
대만은 군대의 기동성과 화력을 높이기 위해 105mm 강선포를 장착한 새로운 전투차량을 개발할 계획이다.
대만 뉴스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대만 국방부 군비국은 운표 보병지원차량의 새로운 변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전차 사냥꾼으로 알려진 새로운 전투차량은 세가지 다른 무기로 무장한다 : 주포는 105mm 강선포, 부무장으로 12.7mm 중기관총, 그리고 7.62mm 기관총이다.
2021년 국방부 예산에 의하면, 군비국은 미래 화력지원 전투차량의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 2700만 달러를 배정했다.
군 소식통에 의하면, 105mm 포신은 해외에서 구입했지만 향후 기술 이전을 통해 대만에서 무기 양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장갑차의 반동력을 70% 이상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변형은 빠른 공격에 적합하며 국방부의 새로 설립된 합동군에 도입될 것이다. 동시에 군비국은 총 시스템을 원격으로 제어할수 있도록 업데이트하고 있다. 군비국은 중산과학연구소와 협력하여 차량 설계를 하고 있다.
대만군은 현재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CM-32 및 CM-33 모델, 30mm MK44 체인건으로 무장한 CM-34를 포함하여 다양한 운표 장갑차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