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부, 해상용 대형 운반 UAS 도입을 위한 정보요청 발표

2020년 12월 18일, 영국 국방부는 영국 해군을 위한 해상 대형 수송 UAS 도입을 위한 정보 요청서를 발표했다.

영국 국방부는 현재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영국 해군을 위한 자율적인 해상 공중 대형 수송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시장의 잠재력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기 위해 정보를 찾고 있다.

RFI의 목적은 영국 국방부의 인식을 높이고 현재 시장에서 존재하거나 개발중인 해상 항공 자유 능력의 범위에 대한 초기 검토를 허용하여 영국 해군의 자율 네트워크 개발과 미래 해상 항공부대(FMAF, 유인 항공 역할(정보, 감시, 정찰, 통신, 수송 그리고 타격)을 승무원이 없는 것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것)의 창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2020년 6월, 영국 해군은 영국 해군의 신기술 개발 전문가들이 미래의 군함 사용을 위한 대형 수송 드론을 시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영국 해군과 영국 회사들은 선박으로 물자를 옮길 목적으로 무인항공기를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대형 수송 드론은 이미 북극권의 열악한 환경에서 영국 해군의 자율 첨단 부대 훈련에 투입되었다. 올해초, 노르웨이 북부에서 그것이 모든 조건에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고 성공적으로 물건을 배송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군수 역할에 무인 항공기를 사용하는 것은 비용 절감, 임무 완료 속도 향상, 선박 회사가 특정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