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차륜형 자주포 시험에 참가할 업체가 드러나기 시작해

2021년초 애리조나주 유마 시험장에서 열릴 미 육군의 기동 155mm 포 사격을 위한 참가자들이 드러나고 있다.

엘빗시스템 아메리카는 12월 17일 Autonomous Truck Mounted Ordnance System (ATMOS) Iron Sabre를 평가에 가져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BAE 시스템과 세르비아의 유고임포트도 사격에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선택되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의 넥스터와 (미국의) AM 제너럴도 사격 시험 참가에 관심을 나타냈다. 다른 가능한 제안은 한국의 한화와 일본 미쯔비시가 될 수 있다. 다른 경쟁자는 남아공 6X6 Rhino 또는 슬로바키아의 8X8 DANA일 수 있다.

미 육군은 현재 스트라이커 여단전투단에서 사용되는 포병 시스템에 비해 사거리, 연사력 및 기동성을 개선할 수 있는 생산 준비된 시스템을 찾고 있다. 육군은 7월에 현재 견인포에 대한 이동성, 살상력 그리고 생존 가능한 대체품을 찾는다는 발표를 했고, 3개월에 걸친 사격 시험을 설명했다.

참가 업체는 공지에 따라 이벤트에 대해 18개의 평가 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 육군은 선택한 회사가 2023 회계연도 1분기에 시스템 제공을 하기를 바라고 있다.

엘빗은 성명에서 자사 시스템이 지금 준비가 되어있기에 사격 시험에서 잘 작동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ATMOS Iron Saber는 30년 이상 국제 고객을 지원해온 곡사포 제품군의 입증된 시스템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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