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기술자들이 S7-57 전투기 제작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사용하는듯
|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microsoft-...r-jet.html |
|---|
러시아 주요 설계국과 양산 항공기 생산 공장을 통합한 수호이 컴퍼니 지주회사는 혼합 현실 헤드셋을 사용하여 러시아의 5세대 전투기 생산과정에서 근로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트위터에 게시된 비디오 및 프레젠테이션은 러시아 엔지니어와 작업자가 혼합 현실 헤드셋을 사용하여 현대 러시아 전투기를 조립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SwankyStas의 트위터에 의하면, 유나이티드 에어크래프 코퍼레이션 산하 JSC 수호이 컴퍼니는 엔지니어들이 Su-57 전투기 조립을 위해 혼합 현실 헤드셋을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는 사용 사례를 제공했다.
또한 공개된 짧은 비디어는 회사의 엔지니어가 마이크로소프트 홀로 렌즈와 유사한 특수 장치를 머리에 착용한 것을 보여주었다.
수호이 컴퍼니는 트위터 사용자가 입수한 유출된 내부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따라 Su-57 생산 및 개발 과정에서 여러 프로세스에 홀로렌즈 헤드셋을 사용했다.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중 하나에서 홀로렌즈 헤드셋은 동체 및 랜딩 기어 구성 요소에 대한 홀로그램 오버레이로 지침을 제공한다.
폴라리스
APFSDSSABOT 2020.12.11. 02:09
90년대 말에 카티아 설계 기반의 닷소사 라팔 생산라인에서 엔지니어들이 그날치 일감을
메뉴얼 뒤지지 않고 칼라레이저 프린터로 딱 필요한만큼만 뽑아보는게 한동안 최첨단이었는데
이 분야에서 처지는 편이었던 러시아도 증강현실을 공정에 적용한다니 많이 발전했네요.
솔직히 동체하부 부실한 스텔스 설계 같은 기본적인 문제가 더 커보이긴 합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