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육군, 전투용 드론 탐지 가능한 신형 레이더 인수

UkrOboronProm이 화요일(1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육군이 경쟁적인 전자파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는 새로운 35D6M 레이더 시스템을 공급받았고 전투원들은 현재와 새로운 위협을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다고 한다.

UkrOboronProm의 자회사 SE SPC Iskra는 우크라이나군에 새로운 레이더 시스템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Iskra 이사 유리 파슈첸코는 "Iskra는 35D6, 36D6와 같은 개발되고 업그레이된 제품에 대한 다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우리 회사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와 해외에서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레이더에 대한 기술 지원을 한다. 이는 전투 임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야하며 영공을 통제할 수 있는 군사 장비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35D6M은 35D6 레이더 시스템의 개량형으로 전투기와 헬기, 무인전투기를 포함한 무인기를 식별하고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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