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미국, 공중발사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협력

호주와 미국은 양국간 SCIFiRE(Southern Cross Integrated Flight Research Experiment program)에 따라 공중발사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 및 시험 발사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11월 30일 발표했다.

미국의 관점에서, 이 노력은 미 국방부 연구 및 엔지니어링 부차관보실의 첨단 역량 국장이 관리하는 연합 시제품 구상에 해당된다.

이 프로그램은 무기 프로그램 집행국의 후원으로 미 공군이 수행하게 되며, 15년 이상 양국의 스크램제트, 로켓모터, 센서, 첨단 제작 재료에 대한 연구에 대한 협력을 활용하게 된다.

이번 합의는 지난 7월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호주 장관급 회담에서 마크 에스퍼 전 국방장관과 린다 레이놀즈 호주 국방장관이 논의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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