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전소된 본햄 리처드 상륙함 스크랩 결정.
출처 | https://www.navytimes.com/news/your-navy...e-richard/ |
---|
전에 화재로 전소된 와스프급 본햄 리처드 상륙함의 스크랩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화재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해서 복원비용이 와스프급이나 아메리카급 상륙함의 건조비용에 필적해서 새로운 배를 뽑는게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현대적인 상륙함이 이렇게 화재에 취약하리라 예상을 못해서 놀랐던 사건입니다.
저걸 구입해 내부에 돌과 자갈 시멘트로 채워 독도의 동도와 서도 사이에 빠뜨리고 마무리하여 넓은 부지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거주할 시설과 관광시설을 만들면 좋을 것 도같은데요.
일본도 그렇지만 환경 단체에서 결사적으로 반대할까요?
수심 2천미터가 넘는 곳에서 그런 기행을 벌이는거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나싶네여.
애초에 불가능에 가까울것 같은데여?
몇m 밖에 안 됩니다.
동도와 서도 사이는요.
2천 미터가 넘는 수심은 독도에서 좀 떨어져야 그런 수심이 나올 겁니다.
제가 말한 부지는 동도와 서도 사이에 가라앉혀 서로 연결시키는 개념입니다.
아무런 조사 없이 그랬다간 파도 등에 영향줘서 더 큰 피해 가져올수 있습니다.
그렇겠죠.
어떤 구상을 보니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서로 연결시키고 그곳에
민간인 거주지역과 편의시설을 건설하는 어떻냐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상륙함 빠뜨리기는 이런 구상의 연장선입니다.
동도와 서도 사이는 빈 배조차도 갖다놓을 수 없는 수심입니다. 정 그런 공사가 필요하면 골재를 '매립' 하는게 오히려 저렴합니다.
해도 : 국립해양조사원
F-35B 운용위해 큰맘먹고 개조하는 중에 전손처리;;
미군은 울상짓고 중국은 쾌재를 부르겠네요.
새 배 만드는데도 한참 걸릴테니 전력공백이 꽤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