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차세대 헬기를 위한 소음 저감기술 검토

미 육군은 Uber 연구소와 협력하여 차세대 육군 항공기를 위한 조용하고 효율적인 VTOL 운용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스텔스하기 병력과 물자를 옮기는 것은 미래 수직이착륙기를 위한 미 육군의 현대화 우선 순위다.

미 육군 전투능력개발 연구소(DEVCOM), 육군 연구소, 연구진은 Uber와 오스틴의 텍사스대학과 협력하여 동력 비행에 분산된 전기 추진력을 사용하는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의 음향 특성을 조사했다.

최근 수직비행 협회 제76회 연간 포럼에 게재된 한 팀의 논문에 의하면, 이런 eVTOL 비행체는 항공 감시 및 화물 운송과 같은 중요한 임무를 육군에서 수행할 수 있다 : 그러나, 그들은 전통적인 헬기보다 작은 로터를 특징으로 한다. 결과적으로 eVTOL 로터는 연구자들이 고려해야할 다른 음향 신호를 방출 할 수 있다. 

이 개념의 초기 실험은 stacked co-rotating rotors의 잠재성이 기존의 두쌍의 로터 접근법보다 상당히 조용하고 비행기의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현재까지 stacked co-rotating rotors는 기존 비행체에 장착되지 않았다.

(이하 생략)

* stacked co-rotating rotors는 기존 헬기의 동축반전 로터를 생각하면 됩니다.

https://twitter.com/theworacle/status/99510698100105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