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나반티아가 건조한 Avante 2200 초계함 Al-Dariyah 진수

사우디 통신사가 11월 14일 공개한 트위터와 정보에 의하면, 사우디 해군은 스페인 조선사 바난티아가 설계하고 건조한 신형 초계함 Avante 2200을 HMS Al-Dariyah로 명명했다.

이날 진수식은 사우디 해군 본부와 스페인 카디즈의 산 페르난도의 나반티아 조선소 본부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 초계함은 공식적으로 His Majesty Ship Al-Dariyah으로 명명되었고 Sarawat 프로젝트의 두번째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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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테 2200 초계함은 길이 98.9m, 최대 폭 13.6m, 그리고 설계 흘수는 3.8m다. 만재 배수량은 약 2,470톤이며, 111명의 선원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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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초계함은 사우디 해군 동부와 서부 함대 현대화 계획의 일부로 스페인제 함정은 서부 함대를 맡습니다. 

   동부 함대는 미국 록히드마틴과 계약한 LCS 기반 초계함이 맡게 됩니다.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dailies/idex/2015/02/23/saudis-detail-eastern-fleet-f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