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 차세대 전차을 위해 2021년에 2억 유로 지출 계획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army/germa...-tank.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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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는 차세대 전투차량 개발을 위해 2021년에 Main Ground Combat System (MGCS) 프로그램에 수억 유로를 지출할 계획이다.
Forces Operations Blog는 프랑스와 독일이 2021년에 MGCS 프로그램의 이익을 위해 2억 유로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금을 통해 프랑스 넥스터와 독일의 KMW 그리고 라인메탈의 세 주요 업체가 미래 전투차량의 실증기 제작 단계를 시작할 수 있다.
2021년과 2025년 사이에 첫 주요 기술 실증기(MTD)는 멀티 플랫폼 시스템의 결합된 기능을 기술 솔루션으로 전환한다. 2028년까지 시제품 설계가 이어지고, 그 사이에 일정이 지연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2035년에 처음 납품된다.
MGCS는 무엇보다 러시아의 아르마타 전투차량 계열과 유사한 차량의 팀이다. 이 팀에는 유인 및 무인 지상차량 그리고 무인항공기가 포함될 수 있다.
MGCS의 일환으로 가까운 장래에 레오파드2와 르클레르를 대체할 차세대 MBT를 개발할 것이다.
독일 레오파드2와 프랑스 르클레르 MBT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설계 및 개발되었고 그후 크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2012년 프랑스와 독일은 전차를 교체하기 위해 MGCS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공동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 계획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유럽 차세대 전투 차량의 기본 프로그램은 15억 유로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