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웨이크섬 비행장 현대화 진행중

미 공군 토목 엔지니어 센터(AFCEC)는 미국의 작전 및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장 고립된 공군 시설중 하나에 핵심적인 비행장 건설에 7700만 달러를 집행하고 있다.

웨이크섬 비행장으로 알려진 전초기지는 군사 훈련 및 미사일 시험 장소일 뿐만 아니라 군사 임무를 위한 범 태평양 연료 보급 기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군에게 큰 의미가 있다.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2.5 제곱 마일 산호환초는 독특한 위치와 9,800 피트(2.98km) 길이 활주로로 인해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공군 항공기의 공중 교량으로 간주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활주로다. 이를 통해 공군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비상시 군용 항공기가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다. 

태평양 제도에서 가장 긴 활주로는 수년간 사용후 상태가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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