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퍼 국방장관, 2022 예산 우선순위는 수송선 예산, 급유기 수리 늘리는 것이라고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목요일(15일) 논평에서 미 국방부는 2022 회계연도 예산 요청에 상업용 선박 이용을 포함한 군 해상 수송 능력을 높이기 위한 예산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헤리티지 재단에서  "당신이 그것을 볼때, 당신이 말하는 힘의 흐름, 즉 전략적 이동성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략적 이동성에 대해 생각할 때 주로 항공수송과 해상 수송을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장관은 "우리는 수송 사령부와 함께 열심히 일했고, 우리는 해상 수송 전력을 재자본화하여 (*복구하여) 적절한 해상 수송능력 얻기 위한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는 상업용 선박 사용과 같은 몇가지 새로운 개념을 고안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2월에 우리 예산에서 이것을 위한 것이 나올 것이다."

장관은 미 국방부가 현재 업데이트하고 있는 미래 전쟁 계획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전반적인 전략적 이동성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는 맥락에서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미 국방부가 중동에서 장기간 지속되는 분쟁에서 러시아와 중국과의 강대국 경쟁이라는 아이디어로 초점을 이동함에 따라 제한된 해상 해상 수송 능력이  국방부 기획자들의 우려 사항으로 커졌다.

2018년 의회 보고서는 중요 상황에서 사용하는 미 육군과 해병대 모든 장비의 90%가 바다로 운송될 것으로 추정했다. 2019년 말 해상 수송 능력에 대한 중요한 시험에서 군 해상수송 사령부와 해양청이 운용하는 61척중 40.7%만이 주요 해상수송 작전을 지원할 준비가 완전히 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퍼 장관은 또한 급유기 전력, 특히 지속적인 기술 문제로 시달리는 보잉 KC-46 페가수스의 느린 진행에 대한 우려를 확인했다.

장관은 KC-46에 대해서 "분명히 우리는 도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 당장 급유기와 관련하여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는 487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현재 전력들의 수명을 연장하고, 동시에 미래 전력으로 왼쪽으로 끌어당겨야 한다. (*도입해야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관은 "당신은 충분한 탄약이 있어야 하며, 당신이 조달해야하는 이런 모든 것들이 밖에 있고, 충돌이 일어날때 그들이 즉시 준비하도록 해야한다." 면서 탄약 수준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냈다

국방부는 FY21 요청에서 재래식 탄약을 위해 60억 달러, 전략 미사일을 위해 40억 달러, 그리고 전술 미사일을 위해 113억 달러를 포함하여 213억 달러의 탄약을 요구했다. 군수품과 미사일은 예산 요청에서 전체 조달의 8.8%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