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르스키-보잉 SB-1 디파이언트 시연기가 230노트 속도 도달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230-kno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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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스키-보잉이 개발한 SB-1 디파이언트 동축반전 시연기가 항강중 232노트(429.66km/h), 직전과 수평 비행중 211노트(390.77km/h)를 기록, 2030년까지 실전배치하려는 미 육군의 미래 장거리 공격기 속도요건을 충족시켰다.
10월 12일 비행에서 기체는 속도를 달성하기 위해 2/3의 프로펠러 토크와 엔진 출력을 사용했다.
시코르스키-보잉팀은 디펜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가 보고 있는 결과와 이 능력이 전투원들에게 가져다줄 미래의 능력에 대해서 흥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 위키자료지만, UH-60M의 최대속도는 159노트(294km/h), 순항속도는 150노트(280km/h)라고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ikorsky_UH-60_Black_Hawk
물늑대 2020.10.15. 12:29
속도에 한해서 만큼은 경쟁자인 벨의 V-280 벨로에 비해 많이 밀리네요.
디파이언트는 FVL의 속도 기준인 230노트를 겨우 도달한데 반해, 벨로는 1년도전에 300 노트를 넘어섰으니까요.
(하긴, 이건 형상 자체에서 차이가 나니까 어쩔 수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