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전술 정보부대를 위한 첫 훈련 실시

미 육군의 새로운 전술 정보전 부대는 특별히 편제의 개념과 전술을 성숙시키는데 전념하는 첫 훈련을 실시했다.

제915 사이버전 대대는 2019년 육군 사이버 사령부에 의해 공식 창설되었다. 부대는 전적으로 여단 전투팀 또는 다른 사이버, 전자전 그리고 정보전 능력을 갖춘 다른 전술 구성을 지원하기 위한 12개의 원정 사이버 및 전자기(CEMA) 팀(ECT)으로 구성된다.

일부 관계자가 부르는 "날아가는(fly away)"팀은 전장에서 지휘관을 위한 전술적 사이버 작전을 계획하고 배치된 부대와 협력하여 일방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원정 CEMA 팀 1 (ECT-01)은 10월 초 인디애나의  Muscatatuck Urban Training Center에서 열린 교육 행사에 참여했다. 확장된 시설은 군 또는 민간이 사용하는 실제 운용 시스템을 손상 시키지 않고 사이버 영역에서 조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강력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이 부대와 그 전임은 이전에 National Training Center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동안 여단을 보강한 캘리포니아주 포트 어윈에서 CEMA Support to Corps and Below 파일럿을 통해 이루어졌지만, ECT는 주요 훈련 부대가 아니었다. 그들은 훈련중인 여단을 보강하기 위해 거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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