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FY21에 신형 차량 탑재 지대공 미사일 개발 계획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om-fy-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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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항공자위대와 육상 자위대가 사용하기 위해 2021 회계연도부터 새로운 차량 탑재 지대공 미사일(SAM)을 개발할 계획이다.
일본 방위성 산하 방위장비청(ATLA)는 10월 5일 제인스에게 차륜형 대공방어 시스템이 현재 항자대가 대공 방어에 사용하는 SAM의 개선 버전으로 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육자대에서 사용하는 Type 93 SAM을 대체할 새로운 미사일이 두 자위대 모두 적국 항공기 뿐만 아니라 저공 순항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ATLA 관계자는 어떤 자위대 SAM이 개선될 것인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Type 11일 가능성이 있다.
항자대는 공군기지 방어를 위해 시스템을 배치할 예정이지만, 육자대는 일본의 원격지 섬들을 포함한 다른 지역은 물론이고 주요시설, 주로 정부 부처 또는 발전소를 지키는데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변인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ATLA가 항자대와 육자대 공통 프로젝트로 미사일과 발사기를 모두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템에 대한 방위성 이미지는 육자대에서 사용하는 변형에는 2개의 발사대가 있는 반면, 항자대에서 운용하는 변형에는 4개의 발사대가 장착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사이즈나 탄체 형상은 RAM에 가까워 보이는데 시커는 AAM-5와 비슷한듯 하네요.
그냥 일반적인 적외선 유도 MANPADS 형상입니다.
FIM-92 스팅어 사진인데 본문 사진과 많이 닮았죠
http://www.designation-systems.net/dusrm/m-92.html
한국 밀덕들이 비호복합에 기대하던 신궁 맨패즈 사거리 확장형의 실사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