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F-X 전투기용 충성스런 윙맨 개발 준비
출처 | http://alert5.com/2020/10/04/japan-to-de...more-84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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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차세대 F-X 전투기를 위한 로열 윙맨(충성스런 윙맨)을 개발할 예정이다. 작업은 2021년 시작될 것이다.
이 항공기는 2024년 비행 시험이 준비될 것으로 보인다.
3대의 무인 전투기가 1대의 유인 전투기와 함께 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들 3대의 무인기는 센서와 무기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
울나라도 KF-X에 맏게 그에 따르는 무인기를 개발하기에는 KAI의 짐이 너무 큰가요?
우리나라의 전투기 개발 인력과 개발 자금은 KFX에 대부분 몰빵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무인 전투기 개발은 KFX개발이후 진행될 예정이고요
KFX에서 개발된 기술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도 무인 중고도 정찰기와 스텔스 무인 정찰기는 꾸준히 개발 및 업그레이드중에 있습니다
일본도 F-3 개발과 무인 윙맨 개발을 병행하니까 KFX 때문에 못한다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한국의 중고도 정찰기나 UCAV는 개념이 프레데터-리퍼와 X-47B을 모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컨셉은 오래되고 현재 트렌드와 맞지 않다 보니 청사진을 새롭게 그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장기체공형 제너럴아토믹스 타입 무인기는 터키처럼 파일런 장착용 대전차미사일과
좀더 소형화된 무인기용 유도폭탄킷을 선보이지 않는 것 빼곤 무난히 진행중인데
새로운 조류인 유인기와 스텔스 윙맨기 조합은 내부무장창용 두터운 동체 설계기술을 이제 막
KF-X 설계로 확보한 상태고 저공 편대비행과 윙맨기들이 목표지점에서 선두에 나서는 비행제어
기술은 아직입니다.
보잉 호주의 경우 본 기체 개발과 소형무인기를 이용한 편대비행 기술실증을 동시 진행하는
프로젝트 관리를 매끄럽게 하더군요. 아무래도 그렇게 착착 진행하기엔 무리고 응용할 원천기술부터
개발해야겠죠.
우리나라도 드론(무인기?)관련하여 어려 개발사업이 많던데 ( 엔진도 제작한다고 하고 )
점점 무인기의 시대가 점점 더 크게 다가오네요.
무인기 분야에서는 터키가 최근 많은 실전과 경험, 대규모 배치및 운영으로 신흥 개발국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실전만큼 좋은 경험은 없는거 같습니다
시리아, 예맨, 아르메니아 분쟁에 적극 개입해서 좋은 전과도 올리고 있고요
터키 방산산업이 최근 급상승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신 주위의 모든 나라들에게 시비를 걸어서 주위의 모든 나라들과 적이 되어 버렸지요.
러시아 전투기 격추시키고 나서는 러시아에서 미사일 샀고, 이제는 미국과 척을 지면서 막대한 돈을 쏟아부은 F-35 프로젝트에서도 쫓겨났고 그 와중에 TFX 독자 개발하겠다 하고 있죠. 맞는 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낄곳 안낄곳 끼고
낙동강오리알 되는 상황만 남았죠 ^^
2020년에 발표된 방산업체 top100에 터키 업체들이 대거 집입한것은 경계할만 합니다
어짜피 고급 무기로 가면갈수록 공업능력의 한계에 부딧치겠지만요
UCAV의 실전 전과와 진화는 2선 전투기 즉 A-10 공격기, 4세대 및 4.5세대 전투 비행기의 입지가 많이 흔들리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