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첫 Leopard 2A7V 전차 시험 시작

2020년 9월 21일 독일 육군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 의하면, Meppen에 위치한 독일 육군 기술 센터는 레오파드 2A6를 현대화한 새로운 독일군의 레오파드 2A7V 전차의 첫번째 시험 테스트를 수행했다.

새로운 레오파드 2A7V 전차는 총중량이 60톤이며 MTU 873 ka 501 1,500마력의 터보차저 디젤 엔진으로 움직인다. 최대 주행거리는 550km이며 최대 주행속도는 68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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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2A7V 기능에는 차체 지뢰 방어, 상부 경사면에 추가 모듈식 장갑, 20kw 보조동력장치(APU), 고성능 전원공급장치, 차장 독립조준경과 사수 조준경용 3세대 Attica 열상 이미지 유닛, Spectus 다중 스펙트럼 조종수 비전 디바이스, 신형 NBC 및 공조시스템, 네트워크화된 작전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통합 C4I 시스템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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