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군집드론과 장갑차량 통합 시험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7828/...1sLHOdx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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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장갑차와 군집 드론을 통합하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시험헀고, 이 기술은 장갑차 부대가 더 많은 전장 정보를 획득하고 치명적인 공격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중국 항공우주과학산업사(CASIC)가 개발한 이 시스템은 5월 알려지지 않은 중국군 부대에서 활용하여 훈련했다고 중국 국영 미디어가 보도했다.
군집 드론은 지상 부대가 정찰, 근거리 공중지원 및 통신 중계에 사용할 수 있다. 중국은 2016년 67대의 군집 드론을 시험했다.
(이하 생략)
드론 군집 기술이 세계적으로 꽤 보편화되서 통신, 지휘기 몇대만 고가의 암호화, 영상통신
장비 달고 나머지 군집 비행과 단순한 기능 몇가지만 수행하는 정도는 민수에서도 보편화 될
전망인데 지휘기에 몇대에 딸린 수십대가 몰려와서 전투 섹터에 일제히 폭발물을 투발하면
답이 안나올 것 같습니다.
더 기술이 발전되어 육상 무인무기와 군집드론공격과 군립드론 방어가 되는 나라와 안되는 나라와의 전쟁은 무조건 안되는 나라가 필패겠군요.
서부전선은 그나마 산지가 낮지만, 산이 없는 것도 아니고, 동부전선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죠.
지휘차량에 의한 지휘는 평지같은 좋은 조건에서나 가능한 얘기고, 우리나라 같은 악조건에 들어서면,
1. 군집드론이 스스로 GPS신호등으로 지형을 인지하고(지형회피능력)
2. 군집드론스스로 피아식별을 해야하고(인간군인과 통신이 안되는 경우)
등의 문제가 발생됩니다.
따라서, 더 높은 상공에서 골짜기에 있는 군집드론을 제어하고 지휘차량과의 통신을 해야할 전용 중계드론을 띄우는 등을 방비를 해야 합니다.
물론 중국이 안생각할리는 만무하다고 봅니다 만,
요즘 뜨는게 센서단에서 스스로 ML을 해서 판단을 하게 하는것인데, 조만간 학습시킨엔진을 탑재하고 제어통신이 끊겨도 드론스스로 피아식별해서 공격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시대가 도래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