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도 합작사, 브라모스 극초음속 미사일 2027년 개발완료
출처 | https://ria.ru/20200826/raketa-157631532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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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도 합작 개발사 브라모스가 동명의 대함미사일
극초음속 버전을 2027년 까지 개발 완료 한다네요.
마하 4~5 달성이 1단계고 마하 6~7이 2단계랍니다.
우리도 초음속 대함미사일 실전배치 부터 얼른 하고
극초음속 미사일도 완성 해야죠.
부스팅 단계에서 스크램젯 인테이크 커버를 사용하는가 보군요.
저런 전시회에 제시되는 모형이면 인테이크 커버를 벗겨서 출품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1단계도 램젯써야지 않나요?
부스터로 그 정도의 초기 도입속도를 낼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X-51만 하더라도 초기 분리시 0.8M 이후 고체연료 가속단으로 4.5-4.8M에 도달하여 비행시험 하기도 했고... 엔진만 강력하면 충분할 듯 합니다...
X-51은 순전히 로켓에 사람실은것이니 좀 다르지 않나요? 사진에 보듯 부스터의 크기가 그 정도로 지속될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단일 엔진으로 램젯-스크램젯 천이가 가능한 복합 엔진은 개발이 과연 가능하긴 한거냐고 의문을 가질 정도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렇다고 램젯 엔진 따로 스크램젯 엔진 따로 달 것 같으면 그냥 스크램젯 엔진에 부스터 다는게 더 빠르고 저렴하고 싸게 먹힙니다.
저게 사진상 별로 안커보여서 그렇지, 저 미사일이 633mm 발사관에서 발사하는걸 목표로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부스터 상당히 큰거에요.
기럭지가 10m라네요
https://defpost.com/russias-zircon-missile-game-changer/
고체부스터로 초음속(supersonic)을, scramjet으로 극초음속(hypersonic)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당초 마하 5~6이었는데, 2017년에 마하8에 도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