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감시기구, 최근 몇년간 항모와 잠수함의 75%가 유지정비 늦게 끝났다고
출처 | https://www.navytimes.com/news/your-navy...ent-ye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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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감시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미 해군이 최근 몇년간 조선소 정비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거의 30억 달러를 지출했지만, "조선소들은 항모와 잠수함의 준비를 방해하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정비 지연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회계기구(GAO) 보고서에 의하면, 2015~2019 회계연도까지 51척의 항모와 잠수함 유지 정비 기간중 3/4가 늦게 완료되어 7,425일이나 지연되었다고 한다.
해군의 버지니아 포츠머스, 메인주 키테리, 하와이 호노눌루, 그리고 워싱턴주 브레머튼에 있는 조선소 4곳은 오버홀, 핵연료 재공급, 개조, 수리 등을 포함한 중요한 유지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GAO는 항모 유지 정비 기간이 늦게 끝난 것이 평균 113일이나 마감일을 초과했다고 밝히고, 잠수함 유지정비 기간은 평균 25일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런 가용성은 6개월에서 3년까지 지속되고, 제때 끝나지 않으면 전체 시스템을 망쳐 다른 유지보수 기간, 배치 및 기타 요구를 지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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