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첫 국산 항공모함 취역 지연될듯
8월 12일 진수한다고 알려진 인도의 첫 자국산 항공모함이 비용 폭증으로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인도해군은 완전한 작전태세에 들어가는 것이 2018년에서 2020년으로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월 12일 진수도 이미 4년이나 늦어진 것이며 인도 국방부가 2016년부터 시험에 나설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인도해군 소식통들은
2018~19년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도의 해군 진수식은 영국과 마찬가지로 선체만 완성하고 진행되며, 나머지 장비들과 추진부는 진수식후 장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