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로봇 선박이 또 다른 LCS가 되지 않길 원해

미 해군이 큰 무인 수상 전투함과 함께 꼬리표로 일종의 외부 미사일 발사관을 구상하고 있는 대형 무인 수상함 개발을 추진하면서 대규모 투자를 하기 전에 요구사항과 시스템을 확보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의회는 2020년 국방수권법에서 2년 연속으로 대형 무인수상함(LUSV)의 개발을 지연 시켰다. 금년 법안에는 본질적으로 해군이 함정 조달에 비용을 사용하기 전에 모든 시스템을 시험하고 완전히 통합된 작업 시제품을 만들도록 강제할 것이다.

7월 16일 해군 작전사령관 마이클 길데이 제독은 디펜스 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법안이 좌절감을 주긴 했지만, 그는 요구사항이 바로 앞에서 구체화 되어야 한다는 것에 의회와 동의했다고 밝혔다. 

제독은 "접근은 신중해야 한다. 우리는 선체, 기계 그리고 전기 시스템과 관련하여 무인 시스템에 있는 시스템이 요구대로 설계되고 요구대로 맞게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요구사항을 제대로 들었는가?"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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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위험'

의회 조사국(CRS)에 의하면, 해군의 접근 방식은 상업적 설계를 채택하고 빈약한(bare-bones)에 승조원을 탑승시키는 것으로, 해군은 어떻게 완전한 무인 시스템으로 이동할지를 알아내고 있다고 한다.

보고서는 "해군은 LUSV가 다양한 모듈식 페이로드 - 특히 대수상전(ASuW)과 대함 및 대지공격 미사일을 의미하는 타격 페이로드를 운반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상업 함정 설계에 기반한 저비용, 장기 운용 재구성 가능한 함정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적었다.

미시간 대학 해군 아키텍쳐 및 해양 공학 부교수인 메튜 콜렛은 그러나, 대형 무인, 또는 경량 유인, 수항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매우 기본적인 질문들에 답변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사람들이 깨받고 있는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기계 시스템과 시스템 운영 상태를 6개월간 유지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만약 오늘날의 배를 생각해보면 매일 기계가 돌아가고 지속적으로 예방 정비가 있다. 해군은 피해 신고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상업 부분도 비슷한 점이 있다. 그리고 6개월 이상, 이건 자율 하정에서 할 수없는 많은 일들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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