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된 중국 052DL 구축함은 스텔스 탐지 레이더와 더 길어진 헬기 데크 갖춰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7401/...wwYMxNx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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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Z-20 공격/유틸리티 헬기의 함정 버전을 수용하기 위한 더 긴 헬기 데크 외에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하기 위해 새로운 미터파 레이더가 장착된 052D 유도 미사일 구축함의 새로운 버전이 항해에 나섰다.
052DL로 지정되고 이름이 Zibo인 구축함은 최근 동중국해에서 중국 해군의 훈련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동해함대가 10일 발표한 성명과 사진이 공개된 간단한 세부사항에 의하면, 훈련은 다른 함정들과 함번 156인 Zibo가 참가했다고 한다.
Zibo는 금년 1월 12일 중국 해군 함대에 들어왔고 Zibo 정부 웹사이트에 의하면, 중국 동부 산동성 지역의 이름인 Zibo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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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20.07.13. 21:38
공대함미사일 쏘는 스텔스기 대비한 것인가 봅니다.
그런데 저련류의 레이더가 여러대 모여야 특정할 수 있다던데, 바다에서는 여러 레이더(052DL)를 배치해야 겠네요.
YoungNick 2020.07.14. 22:51
지나가는행인
고정된 사이트에 여러 레이더를 깔아놓고 일종의 삼각측량을 하는 식으로 운용하는게 탐지 정밀도를 높이는 방법이긴 하죠. 파장이 아주 길기때문에 단일 레이더로는 정밀도가 잘 안나오거든요.
그래도 "대충 어느 방향에 스텔스기가 있다" 하는 정도만이라도 아느냐 모르느냐가 전술적 차이를 많이 가져온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지나가는행인 2020.07.15. 20:41
YoungNick
답변 감사합니다.
바다에서 선재적으로 탐지한다는 입장에서 보면 말씀하신것처럼 육상의 고정기지처럼 여러배를 네트워크로 엮으면 가능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