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에 정박중이던 미 상륙함 USS 본험 리처드애서 화재

12일 부두에 정박중 느슨한 화재 안전 관행이 원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미국의 10대 대형 상륙함중 하나인 USS 본 험 리처드(LHD-6)를 강타했다. 이들 함정은 부활하는 중국에 대항하여 선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며 아마도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이 배의 손실은 함대 전체에서 느껴질 것이다.

불은 12일 오전 8시 30분경에 보고되었고, 7시간이 지난 지금도 타고 있으며 한동안 계속 타오를 수 있다. 샌디에고에서 정비중이던 이 배는 사건 당시 160여명의 선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18명이 생명에 위협을 받지 않는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알려졌다.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구조용 강철이 풀리고 비행갑판에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를 녹일 정도로 불길이 거셌다고 한다. 피해 규모를 감안할 때 배는 최소 수년간 운항이 중단될 것이며, 완전히 손실되었다고 간주될 수도 있다.

(이하 생략)

* 난리군요. F-35B 운용 개장 받은 얼마 안되는 배인데 서태평양에서 미 해군 작전에 큰 차질 예상됩니다.

* 미 조선들의 안전관리 정말 엉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