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육군, 새로 생산된 마루티 집시 4X4 차량 인수

2019년 6월, armyrecognition는 마루티 스즈키 인디아가 2019년 4월 1일 최종적으로 Gypsy 생산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었다. 이 차량은 1985년 처음 생산되었다. 그런, 인도 육군이 3,051대가 더 필요하여 잠시 생산이 재개되었다.

마루티 집시의 생산은 다가오는 충돌 시험과 이산화탄소 배출 규범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중단되었다. 인도 육군이 4X4 Tata Safari Storme를 선택한 후 집시 단종 결정은 피할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인도 육군은 집시를 다시 사길 원했고 3,051대를 새로 주문했다. 육군은 이 작고 가벼운 4X4를 선보하는데, 민첩하고 거친 지형에 적합하며 좁은 길을 통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집시의 승하차 또한 차량이 오픈톱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어 병력이 쉽게 할 수 있다. 이 차량은 고위험 보안 구역에서 집시 탑승자를 식별하는 것이 더 쉽다.

인도군이 집시를 대체하기로 한 주요 이유는 휘발유 엔진만 있기 때문이다. 모든 다른 군용 차량은 디젤을 사용한다. 그래서 집시를 위해 따로 휘발유를 운반하는 것은 공급망과 군수에 있어서 복잡성을 야기시켰다. 그러나, 집시가 제공하는 특색있는 장점 때문에 인도군이 다시 그것을 사기로 결정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