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군이 강화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계획이 있다고

프랑스 육군 참모총장에 의하면, 프랑스 육군은 강화되어야 하며, 2030년까지 전략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13 데미 여단 전 사령관이자 연합작전센터 지휘관인 티에리 버크하르트 장군은 17일 20 페이지 분량의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근무한 고위 관계자들이 꼼꼼하게 준비한 것이다. 이 문서는 육군 고위 장교들에 의해 논의되었고, 1월까지 준비되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발간이 지연되었다.

 

 

버크하르트 장군은 "중대한 분쟁의 반복은 이제 믿을 수 있는 가설이므로 이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칭 전쟁의 사이클이 끝나가고 있으며 대칭적인 국가간 갈등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문서는 "위협과 속임수에 근거한 새로운 형태의 전쟁으로, 탐지할 수 없고 부인할 수 없는 전략적 이익을 얻기 위해, 예측 불허의, 보다 음흉한 무력을 사용하는 새로운 수단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프랑스의 우려중 하나는 중국의 태평양 확장으로 인해 뉴칼레도니아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와 같은 유럽 국가의 영토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것이다. 버크하르트 장군은 필요하면 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 군대가 격렬하게 싸울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보고서는 프랑스 육군이 "작전 우월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기 환경, 우주, 사이버 그리고 정보 기술 분야의 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특히 벨기에가 프랑스와 호환할 수 있는 60대의 정찰 및 전투용 재규어 장갑차와 함께 382대의 멀티롤 그리펜 장갑차를 도입하는 CaMo(Capacité Motorisé, or motorized capacity) 프로그램을 언급하면서 "유럽내 전략적 산업 파트너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한 2035년까지 독일의 레오파드2와 프랑스의 르클레르를 대체할 전차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 노력인 프랑스-독일 주력전차시스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보고서의 기술된 바와 같이 11만 4천명의 프랑스군 (이중 7만7천명은 지상군)이 미래에 전쟁에 더 잘 대비하도록 하기 위한 12개 프로젝트가 있다. 여기에는 120억 달러 규모의 스콜피언 현대화 프로그램에 따라 제공되는 물자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더 강력한 기술 교육을 부사관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학교를 설립하는 것도 포함된다.

 

 

버크하르트 장군은 또한 군사용 차량 관리를 재편하고, 그들이 독자적으로 작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연대에 책임을 돌려주길 원하고 있다. 그는 또한 훈련이 좀더 현실적이고 새로운 기술을 포함하기를 원하고 있다.

 

 

다른 프로젝트에는 공동 및 제휴 상호 운용성 향상과 현재 2만4천명에 이르는 예비군 활용이 포함된다. 버크하르트 장군에 의하면, 예비군은 더 많은 자율성을 부여받아야하며, 영토에 더 많이 분산되어야 하며, 그들의 계약은 상근직업, 학문적 지위, 지리적 위치 에 기초하여 그들의 매우 다른 생활양식에 잘 적응되어야 한다. 또한 육군이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2008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프랑스인 개인에게 2024년부터 의무화될 국방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보편적인 국가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장군은 또한 공중, 지상 그리고 해상 기동훈련에 대비하기 위한 사단급 훈련을 계획하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군은 그 일을 빨간 테이프 더미를 잘라낼 필요 없이 해치우고 싶어한다. 보고서는 육군 내부는 "지역 차연에서 모든 것이 명확하고 실용적이 되도록" 단순해져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