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통제 협정이 비면서 핵 현대화도 속도 올리고 있어

SIRPI 연례보고서에 의하면 2019 전세계 핵탄두 숫자는 줄었지만 세계 전역의 무기 통제 협정의 저하와 함께 세계 최대 핵보유국들의 광범위한 현대화 노력으로 미래에 위험의 혼합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SIRPI는 2019년 말 9개국이 총 13,4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어 이전에 추산한 13,865개보다는 줄었고, 그 전년도에 추산한 14,465개보다도 줄어들었다. 이런 감소는 주로 러시아와 미국의 뉴 스타트 협정에 따라 숫자가 감소한 것에 기인하는데, 전문가들은 새해초에 이 협정이 갱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IPRI 수치에 의하면, 러시아는 핵탄두 보유국장 가장 많은 6,735개가 있고 이중 1,570개를 배치했다. 미국은 그 뒤로 5,800개 보유에 1,750개 배치다. 양국은 세계 핵전력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영국(250개 보유, 120개 배치), 프랑스(290개 보유, 280개 배치)는 핵탄두를 배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나머지 두 나라다. 중국(320개), 인도(150개), 파키스탄(160개), 이스라엘(90개), 그리고 북한(30-40개)를 가진 것으로 SIPRI는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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